아직 봄을 다 누리지 못한것 같은데 이 비가 그치면 왠지 여름이 될 것같다.
오늘은 좀 슬프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서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 계속 벽을 치고 있는 기분이다.
이제는 답답하다는 말도 우는 것도 지쳐버렸고 모든게 식어버린 마음이 든다.
누구를 원망 할 수도 없고 지난 과거들을 돌이킬 수도 없다.
너는 왜이렇게 부정적이야 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지금 현실적인 내 상황에서는
막다른 길에서 몰린 상황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제는 좀 행복하고 싶은데 점점 더 어려운 것 같다.
그럼 이해할테니까 나한테 왜그랬는지 이유나 말해주지...
정말 거짓말에 속고 버림받은 느낌이다.
그러니까 말을 해줘요. 아니라고만 말하면 난 몰라
Hello! Thank you for visting my blog. :-)
ReplyDeleteI appreciate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