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좋은 찬양


참 아름다운 곳이라 주님의 세계는
정말로 내가 나같고 솔직할 수 있는 곳
조금이라도 내 의라 말할 수 없는 이 곳
이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세상은 항상 말하네 그 길이 아니라고
곱디 고운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사냐고 
단순한 선택조차 내게 버겁기만 한 곳 
그래도 나는 주님만 따르리 

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

주 찬송하는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오 깊도다 오 깊도다

나는 계속 걸어갑니다 수 없이 넘어져도
사람들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해도 
내가 가는 길이 주가 가르쳐준 길이니 
이 곳은 바로 주님의 세계라 

*

‘하나님의 세계’ by 홍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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