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 가까이 느낀다.
어느새 알록달록 물들여지는 나뭇잎을 보니 그 푸르렀던 여름이 언제 이렇게 지났나 싶다.
우리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때가 되면 아름다운 꽃을 보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도 맺게 하시고,
알록달록 잎도 물들이시고, 추수하게 하시고
또 시간이 지나면 새싹을 틔우신다.
내가 느끼는 하나님은 이렇게 아름다우시고 신실하시다.
아름답고 신실하신 하나님!
새로운 계절에는 주님안에서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세요!
아름다운 주님의 얼굴을 보게하시고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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