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13



문득
점점 블로그가 주저리 주저리 거리는 곳으로 바뀌는듯한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직 새디자인을 오픈 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현재 주문 디자인도 바쁘고 지금 준비하는 컬렉션도 바쁘다. 
아직 LG일도 안끝났고 스케쥴 조정도 필요하다.  
일을 한참 달리고 있는데 오늘 유독히 일이 손에 안잡힌다.

속 시끄러운 일들도 있기도 하고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다.
이유가 뭐든 상황이 어떻든 
감사함이 입술에서 떠나는 순간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오는 것 같다.
10분 후 부터 예배하고 열심히 달려야지

모든 일에 감사하자 
감사는 기적의 시작이라고 했다.

:-)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디자인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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