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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jung
현재 헐리우드에서 컨셉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디자이너
Tron Legacy, Thor등을 작업하고 어벤저스와 배틀쉽의 컨셉 디자인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컨셉 아티스트는 간단히 말해서,
클라이언트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디자이너라고 한다.
영화라면 영화 감독의 요구에 맞추어 감독이 원하는 로봇 등을 시각화 시켜주는 디자이너이고 뿐만 아니라
영화의 비주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색감이나 분위기, 조명, 톤 등을 맞추어 줄 뿐 아니라
작품 전체의 시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다른 분야지만 참 멋진 디자이너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팀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야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영역을 무너뜨리는 폭 넓은 디자인을 한다.
스티브정 디자이너도 하루에 12시간씩 일을 한다고 하는데
난 어떻게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디자이너 블로그
좀 더 자세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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