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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2012년 20대 마지막 가을

내가 여호와께 간절히 구하는 오직 한가지는 이것입니다.
 내 평생에 늘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을 보고 
성전에서 주님을 뵙는 것입니다 _ 시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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