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음대첼로교수님이셨던 집주인 아저씨 부부의 초대로 갔던 연주회.
멋진 파노라마와 노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따뜻해서 찰칵!
시골이 너무 아름다운 이탈리아.
서재 옆방이었던 내 방 창문을 열고 가끔씩 연주하시는 아저씨의 첼로연주를
들으며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곤 했다. 그때를 기억하면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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